레모(Remo Williams : The Adventure Begins, 1985)

그린베레 출신으로 뉴욕시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레모(프레드 워드 분)는 정부의 특수 공작에 참여 비밀 첩보원으로 발탁된 뒤, 첩보원 메클리어리(J.A. 프레스톤 분)의 습격을 받아 일단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다. 되살아난 레모는 특수 첩보원으로 신분을 감추기 위해 성형 수술로 얼굴을 뜯어 고치고 한국인 전노인(조엘 […]

나바론의 요새 2(Force 10 From Navarone, 1978)

2차대전 중의 밀러와 멜러리는 독일군과 동맹국 이태리를 연결하던 다리를 파괴하기에 불가능했던 일을 지령 받는다. 이와 함께 나바론에서 멜러리를 배신한 레스코바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특공대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이중첩자인 드라작의 도움을 받게 된다. 정찰 결과 난공불락이라는 것이 판명된다. 그러나 상류에 있는 […]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제9탄-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

황금총을 가진 살인광 스카라만으로부터 도전을 받아 베이루트, 마카오, 홍콩, 타이로 날아가는 본드. 최종지에서 매력적인 정보요원 메리굿나이트와 스카라만의 정부 안드레아와 만나고…스카라만을 만나기 위해 클럽에 들어갈때 그의 눈앞에서 행방불명된 영국 태양열의 전문가 깁슨이 살해되어진다. 그는 세계의 에너지 위기를 일시에 해결하는 장치, 태양광선을 […]

007 죽느냐 사느냐(제8탄-Live And Let Die, 1973)

뉴욕, 뉴올리언즈, 카리브해의 산모니크에서 영국 정보부 요원 셋이 살해된다. 세 사건이 서로 연관된 것이라 생각한 정보부는 007에게 사건을 조사하도록 명령한다. 한편, CIA에서는 산모니크의 지배자 카낭가를 감시, 도청하고 있다. 미국에 도착하여 CIA로 향하던 007은 괴한의 습격을 받지만, 펠릭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하고, […]

007 골드핑거(제3탄-Goldfinger, 1964)

영국 국적의 골드핑거는 정식 금매매업자이며 국제 보석상이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상당량의 금을 외국으로 반출시킨다는 정보는 있으나 증거가 없는 영국 은행에서는 007에게 증거를 찾도록 M을 통해 임무를 내린다. 명령을 받은 007은 그에게 접근하여 두번의 골탕과 금전적 손실을 입히나 그 대가로 […]